긴 명절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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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명절을 보내고 나니
커피가 다 떨어졌어요.. ㅎㅎ
손님도 오고
장거리 여행 준비중 가장 신경쓰는 음료가 커피가 되어서
보온병 3개를 채워가게 되어
엄청난 양의 커피를 먹었네요..
이번엔 오랜만에 모카포트를 꺼내볼 생각입니다.. ㅎㅎ
커피를 기다리며.. ㅎㅎ
주문하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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