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링, 와기벨리 블루마운틴, 케냐 AA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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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pang1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10회 작성일 13-06-21 14:03본문
핸드밀 KH-3. 드리퍼 하리오, 칼리타
처음보다 로스팅이 좀 Dark해지신거 같아요ㅠ
와기벨리를 처음 로스팅 할때 부터 꾸준히 먹어 왔는데
Ripen한 산미를 강조 하실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다크 초콜릿 풍미가 강해요
분명 콩에 맞는 최적의 로스팅에 맞춰 가시는 거겠지만 화려하고 다채로운 맛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ㅠ그리고 fragrance 가 상당히 죽은것 같아 아쉬워요.
만델링 - 드리퍼 : 칼리타, 하리오, 고노
물온도 : 85도 ~ 90도
역시 바디감하고 Flavor가 살아 있었습니다. 고노와 하리오 드리퍼로 먹었을 때 조금더 부드러웠습니다.
와기벨리 블루마운틴 - 드리퍼 : 칼리타, 하리오
물온도 : 80도~85도
개인적으로 참 아쉬웠어요. 이 콩이 처음 끄레모소로 들어왔을 때 부터 마셨는데
변화를 여러번 주신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벨런스도 좋고 바디도 생각보다 좋아서
애용 했는데 요즘 조금 다크한 느낌이 있어요
케냐 AA Top - 드리퍼 : 칼리타
물온도 : 80도 ~ 85도
ICE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칼리타로 먹을 때가 가장 벨런스 잡힌 맛을 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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