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델링이랑 함께 주문했는데 왠지 손이 안가 동생이 다 먹을때까지 전 한번도 마셔보지 못했어요.

그러다 마지막 조금 남은 원두를 갈아 내렸는데!!!

한모금 마시고 동생에게 이 원두 이렇게 맛있었니?? 하고 되물었어요.

진하고 바디감도 있는데 또 쓴맛도 강하지 않은??

다크 초콜릿을 먹는듯한 느낌??

제가 표현력이 없어 제대로 표현은 못하지만 딱 먹는 순간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될걸요?

얼른 다시 주문해서 이번엔 신선한 상태일때 제대로 즐기고 싶네요.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