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예가췦, 탄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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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s291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02회 작성일 12-01-03 20:52본문
12월 20일 볶아진 하와이안 코나였는데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쌉싸름했습니다.
첫잔이 생각보다 엄청 쌉싸름해서
최대한 부드럽게 잘 내려보려 노력해봐도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제 평소의 추출타임보다 과감히 더 빠르게 끊었어야
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이미 다 먹은 후였다는...엉엉~
탄자니아는 생각보다 밸런스가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탄자니아를 가장 빨리 소모해서 구체적이진 않음요~)
예가체프는 이제 40그램 정도 남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커피의 신맛이 제 입맛에 안맞는 듯 합니다.
남들 다 맛있다고 해도 아직까진 신맛을 즐기진 못하네요.
결론은 다시 케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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