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모소에서 보내주신 에티오피아 하라와 에스프레소 디바인 200g씩 오늘 마셨습니다.

워낙에 에티오피아 하라는 워터드립해먹으려고 산건데 그냥 드립이 넘 맛있어서 벌써 절반도 안남았네요 ㅠㅠ

여러 사람이랑 나눠 마셨는데

역시나 산도가 예술입니다.

향미도 예술~

택배박스 밖으로도 향기가 나더라구요ㅎㅎ

다들 좋아했습니다^^

에스프레소 디바인은 저만 한잔 내려마셔봤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산도는 조금 덜하지만 고소하고 씁쓸한 향미는 역시나~

레시피가 조금 궁금합니다 ㅎㅎ 영업비밀이라고 하시니 뭐..

다음에도 끄레모소에서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동안은 버텨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