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내려마실 시간이 적어졌기 떄문에 요즘은 매번 에가체프로 더치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원액으로 가지고 다니면 되고~ 잘떄 내려놓으면(물론 이와키꺼기 때문에 중간중간 체크가 귀찮으신분은 알아서 필터를 끼워서 속도 조절하면 편하죠~) 아침에 농후한 원액이 내려와 있기 때문에 편합니다.

-ㅁ- 근데 요즘 좀 매번 얼음이나 찬물에만 타먹다보니 지겨워져서 살짝 아포가또 식으로 마셔보자 싶어서 투게더(!?!?!) 큰 통을 사셔 마셔봤습니다.

역시 어디나 잘 어울리는 에가체프~ >ㅆ<  약간 라뗴처럼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에스프레스처럼 원액 농도조절은 힘들다보니 그게 좀 아쉽더군요)

머 나중에 더 좋은 더치기구를 구입하면 좀 제대로 해보고싶더군요.

원두는 최곤데 기구가 싸구려라 ㅡㅜ 아쉽군요 나중엔 좀 기구도 좋은걸 사고싶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