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시켜야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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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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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22회
작성일 11-02-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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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길래 시험삼아 주문한 예가체프 맛에 반해서 매주 주문하고 있습니다.
로스팅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믿음이 갑니다. 아직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아직 로스터리쪽이 빈약한 편이라
원두 살 곳이 마땅치않은데 끄레모소 알고나선 원두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벌써 이틀 전에 원두가 다 떨어져서 뭘 주문할까 고민중입니다.
제 마음의 베이스캠프 예가체프는 꼭 시켜야겠고, 과테말라 휴에휴에테낭고의 고소한 맛도
다시 맛보고 싶고, 맑은 맛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마라와카 블루마운틴도 필요하고,
새로 입고된 브라질 파젠다 산타 이네스도 맛보고 싶고 ~~@ㅁ@
이러다 다 주문해버릴 것같네요. 맛 변하기 전에 다 마실 수만 있다면 고민도 안할텐데말이죠.
하루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양이 정해져있다는 건 슬픈 일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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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1105님의 댓글
ronnie1105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공감입니다..ㅠ 하루 섭취 카페인 양이 정해져있다는 건 슬픈 일이죠 ㅠ ㅋㅋ
cremoso님의 댓글
crem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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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선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아주 드물게 달고 있지만 마지막 문구가 너무 가슴에 와닿아 글 올립니다.^^
하루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양이 정해져있어 슬프다는 말씀...... 100% 200%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초창기 커피를 배우던 시절에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여 심장에 무리가 가던 그 시절을 떠올릴때면 정말 마지막
말씀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와닿습니다.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