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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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640회 작성일 11-01-08 10:44본문
사무실에서 여직원들끼리 드립내려서 마시고 여름에는 더치로 내리는 등 업무중 작은 휴식을 가지게 된지
3년이 되어가네요..
끄레모소를 알게된거는 1년은 넘은게 확실한데 제 기억에는 2년이 되가는거 같아요^^
초반에 이것저것 하도 많이 주문하니깐 가게하냐고 물어봤다는 얘기도 생각나네요;;
(저희 가게아니에요;;;3~4명이서 매일 두번이상씩 마시니깐 그런건데;;)
어느덧 함께하던 직원분들이 하나둘씩 나가시면서 어쩌다 보니 저도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전 휴에휴에테낭고만 맛을 압니다;;
여기에 시켜서 처음 마셔봤거든요~
원래 맛에 둔감한지 다른커피들은 내릴때마다 다른맛이 나서 잘 모르는데 휴에휴에테낭고는 마셔보면
'이건 휴에휴에테낭고닷!!'이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느끼기에 '마피아'스러운 맛이거든요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커피들로 시켜봤습니다.
여러맛을 보기위해서지요;;;하지만 또 헷갈리겠지요??^^
그래도 끄레모소 덕분에 신선한 커피를 좋은가격에 만날수 있어서 항상 고맙습니다.
초반에 로스팅이 불안정했던적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전혀 느낄수 없더라구요(그냥 제 생각일뿐입니다;;)
변치말고 좋은 커피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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