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제가 이곳을 통해서 먹었던 것들중 베스트 손가락 네게안에 꼽히는 것들이에요

처음엔 에디오피아 시다모가 좋았지만 에디오피아 예가체프의 좀더 거칠고 묵직한 맛이 좋더라구요.

케냐는 여러가지를 섞어서 먹기 좋은거 같아요

킬리만자로는 이름 그대로 야생의 날것의 거칠은 맛이 나더라구요.

과테말라는 쫀득했던 향과 감칠맛이 기억납니다 ㅎ_ㅎa

이번에는 코스타리카와 과테말라를 먹어볼려구요.

최근에 코스타리카를 먹었었는데 어떤맛이었는지 잊어버려서 다시 주문해 봅니다

둘이 섞어먹어도 좋을것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기다릴게요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