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항상 다 마시고 주문 직전에 후기를 썼는데...

이번에는 맛을 잊기전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통크게 dark 1kg을 시켰어요.

최근에 어머님도 커피생활에 함께하셔서... 소비가 2배네요.

저 혼자서는 한달 좀 넘게 마시는데...

지금 원두 주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다는...

벌써 절반가량 마셨네요.ㅠㅠ 고작 10일 지났는데....

어머니는 아메리카노로 해드리고 저는 주로 카푸치노로 마십니다.

아메리카노로 해먹을때는 쌉싸름하니 느끼한맛을 꽉잡아주는데 최고!!

그래서 고기를 먹는날에는 아침에 한잔했어도 또 마시게됩니다.

저는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로 마실때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우유랑 맛 궁합이 디바인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에쏘로마셨을때 다소 강한 느낌이 우유랑 섞으니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는...

그리고 다크를 드립으로도 해먹고 머신으로도 내려마셔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머신으로 내릴때가 더 맛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에후에테낭고... 너무 인상깊은 맛이었습니다.

드립해서 마셨는데... 정말 그 타는듯한 맛 마치 연기를 들이마시는 것같은...ㅋㅋㅋ

한모금마시고 캬를 몇번 했는지....ㅋㅋㅋ

드립포트가 없어 막드립게 가까운데도 맛이 좋더라구요. 둥글둥글 잘 부풀구요.

조만간.... 약 15일쯤 뒤에.... 또 주문하게 될것같네요.

다음에는 마일드로 한번시켜보고 그뒤로 단일종~~~ gogo싱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