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베트남 다녀와서,

다람쥐 똥 커피를 사왔는데요~~~

후기와 함께 올려봅니다.

루왁커피라고, 많이 아시죠?

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어서, 배설물에 섞여 있으면, 소화가 안되어서

그대로 나오죠.

이 커피가 비싼 이유는,

고양이가 열매 안의 카페인을 흡수하여

바디감이 가볍다고 들었습니다.

이 역할을 베트남에서는 다람쥐가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행 다녀온 뒤 들은 이야기인데,

고양이와 다람쥐를 가둬 놓고 하는것이라면 저는 비추하겠습니다.

동물학대라 생각해서요.

일단은 다람쥐 똥 커피 올려봅니다.

맛은 갈아 놓은 것을 팔아서, 신선도가 떨어져서 그냥 보통이였습니다.

[다람쥐 똥 커피]

결론은,

끄레모소의 커피가 다른 커피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알게 더 느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 곳에,

커피 향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