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휴가도 겹치고 해서, 원두 소비량이 줄었어요~~ㅜㅜ

커피빵이 그리워지네요~~~

제가 이번에 마신 커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랑 모카하라에요~^^

둘다 에티오피아커피지만, 맛은 달라요~

예가체프는 케냐 AA처럼 시큼한 맛이 나지만, 더 가벼운 느낌에 반해,

모카하라는...흠..흙냄새??? 그리고 더 강한 땅 맛??

흠.......그런 느낌이더라구요~~ㅎㅎ

전 개인적으론 예가체프처럼 상큼한 원두가 좋아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데, 항상 예가체프가 그리워져서 다시 주문하곤 해요~~ㅎㅎ

그래두 이번엔 묵직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케냐 AA로 고고씽합니다~~^^

이번에도 원두 잘 부탁드려요~~

아~참, 그리고 요즘처럼 더운날, 원두 내릴때, 서버에 얼음을 채운 다음에,

내리면, 향긋한 냉커피로도 즐길수 있어요~

전문 커피숍 못지않게 향긋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