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테말라 , 킬리만자로 , 타라쥬 , 시다모

시다모를 기반으로 나머지 원두를 적절히 브랜딩 해서 먹는 것도 괜찮더군요

뭔가 남성적인 시다모가 쓴맛과 중후한 바디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콰테말라는 무난한 느낌으로 먹기 좋았구요

타라쥬 역시 모난 데 없는 느낌이였어요

킬리만자로는 푸른 산을 떠오르게 할 만큼 묘한 상큼이 좋았습니다.

산토스 , 수프리모

이 건 선물을 했뜨랬는데

상당히 좋았다고 해서 덕분에 으쓱 했네요 ^^

ps. 예전 홈피 아이디와 비번이 문득 떠오르지 않아서 문의를 드렸었는데

      왠일인지 문뜩 또 떠오르네요 ㅎㅎ

      아이디가 kubrick 으로 가입했더라구요 ㅎㅎ

      참, 이 번 주문 문제로 문의드리고 싶은데

           아침에 통화 가능하신지 모르겠네요

          바쁘신지 혹 몰라서 아침에 문자만 넣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