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춘천은 어느덧 낮 기온이 20도를 훌쩍넘는 날도 있네요
길거리에는 저만 긴팔을 입고있는 상황ㅋㅋㅋ
이런 날에 딱인 것 같습니다. 바로 모카하라 볼드그레인,
서버에 얼음을 까뜩채우고 내려먹으면 평범하게 드립했을 때 보다
산미가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원래 이렇게 산미가 강하진 않은데 말이지요
어찌되었던 저렇게 내린 걸 테이크아웃컵에 얼음째로 넣고 시럽을 툭툭 뿌려서
가지고 나가면 별다방 콩다방 등등도 부럽지 않습니다.ㅋㅋ
내커피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ㅋㅋ
뜨겁게 먹을 때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볼드 그레인,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