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풍부한 커피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콜롬비아 수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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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뒤로, 근처에 로스터리샵이라던가....
좋은 원두를 파는 곳이 없어.... 굉장히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찰나에
그래 인터넷으로 주문해 먹자!!!!!!!!!!! 싶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 주문을 한 곳이 크레모소입니다.
이번에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뭔가 은은한 맛과 향이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아 커피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구나... 잡맛 없이 부드럽다.. 이 한마디면 됩니다! ㅋ
택배 박스를 열고, 부엌 찬장에 진열하고 일주일동안...
집에서 나는 구수한 커피향 그리고 드립할때마다 풍부하게 올라오는 커피빵 (원두가 신선하다는 증거겟죠? ㅋ)
때문에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더라구요^^
이번에는 탄자니아 주문할까 합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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