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모소의 커피 잘 마시고 있습니다.

매번 시킬 때마다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첫번째 시킬 때는 콜롬비아의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잘 살아났는데

두번째는 로스팅 정도가 높아서인지 금방 기름이 돌고 특유의 맛이 달아나더군요.

로스팅마다 그때의 꺼내는 포인트가 달라지는 것 같네요.

조금 일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야 시킬 때마다 끄레모소 특유의 맛을 바라지 않겠어요? ^^

이번에 다시 시켜보고 싶은데..^^

잘 부탁드립니다.

* 브라질이나, 모카 시다모 등 다른 것은 배전이 잘 되었습니다

   콜롬비아가 콩이 커서 제일 볶기 어렵던데..

   조금만 덜 볶으면 비릿내 나고, 더 많이 볶으면 특유의 고소한 맛이 사라지고~

   또 제가 원하는 포인트가 있겠죠. ^^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