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창가에 앉아 점점 노란옷으로 갈아입는 은행잎을 바라보며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왜 자꾸 지나간 추억이 생각나는 걸까요(?)

지난번에 보내주신 커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주문하오니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매번 로스팅에 최선을 다 하시는 끄레모소님을 생각하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