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하고 파푸아뉴기니 주문했어요~ 젤 행복한시간은.. 오자마자 원두 포장 풀러서 향기 맡아보는것..ㅎㅎ 묵직하고 진한 향이 좋은 과테말라와,(어머니가 참 좋아하셔요 ㅎㅎ) 첨 주문해보는 파푸아뉴기니아도 향이 진하던데요~ 좋아요 ㅎㅎ 바로 한잔 내려서 마셔봤답니다. 어제와 오늘은 또 맛이 다르더라구요.. 전에.. 인도네시아 만델링 마셨을때는 쓴맛이 많이 강해서 마시고 입안에 남은 쓴맛이 좀 오래갔는데 파푸아뉴기니아는 신맛이 남는것같아요.. 맞나요?ㅎㅎ 다른 커피와 다르게 첨 입속에 들어가서 단맛도 느껴지는것같고.. 미각이 좋은편이아니라 이정도밖에 모르겠네요 ㅎㅎ 과테말라는 낼 오전에나 마셔볼생각이에요~ 기대됩니다^^ 아참, 커피빵.. 끄레모소에서 로스팅된 커피는 유난히 더 이쁘게 올라오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