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끄레모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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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s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4-02-26 22:38본문
춥고 눈오던 날, 아침에 과테말라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그 순간 참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너무나 향기롭고, 따뜻했거든요..
이 향기와 감미로운 맛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더라구요.
커피를 좋아한다니까 여기저기서 커피 선물이 진짜 많았는데 손이 결국엔 끄레모소 커피로 가더라구요..
오늘도 친구들과 나눌 커피 주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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