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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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h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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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19회
작성일 16-10-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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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자주보러 다니는데요
공연장에 갈때 끄레모소의 예가체프 Kochere G2를 핸드드립해서 보온병에 담아서 가서
같이하는 일행들과 나누어 마시는데 마시면서 어떤 원두로 드립을 했느냐고 물어서
끄레모소의 예가체프 Kochere G2 라고 이야기하면 깜짝 놀래요.
평소 예가체프의 맛을 싫어해서 마시지 않는 사람들조차 어쩜 이렇게 커피의 향과 맛이 좋냐고 묻네요.
그러다 보니 항상 보온병 몇개씩 드립해서 가지고 나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제가 드립한 커피를 좋아해주니 기분은 좋은데
커피원두 구입하는 비용이 꽤나 많이 듭니다.
공연장에 갈때 끄레모소의 예가체프 Kochere G2를 핸드드립해서 보온병에 담아서 가서
같이하는 일행들과 나누어 마시는데 마시면서 어떤 원두로 드립을 했느냐고 물어서
끄레모소의 예가체프 Kochere G2 라고 이야기하면 깜짝 놀래요.
평소 예가체프의 맛을 싫어해서 마시지 않는 사람들조차 어쩜 이렇게 커피의 향과 맛이 좋냐고 묻네요.
그러다 보니 항상 보온병 몇개씩 드립해서 가지고 나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제가 드립한 커피를 좋아해주니 기분은 좋은데
커피원두 구입하는 비용이 꽤나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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