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두를 주문했던 곳 그리고 다시 돌아오게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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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a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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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2회
작성일 16-09-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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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5년전에 처음으로 크레모소에서 원두를 주문했었습니다.
이후에 정말 많은 커피 공급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이 생겼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봤지만, 결국엔 다시 이곳 크레모소를 찾게 되네요.
내가 원하는 깔끔한 맛의 원두를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곳은 여기 밖에 없더군요.
여러가지를 시켜보았지만 5년이지난 지금에도, 저에게 크레모소의 예가체프는 딱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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