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주문했던 블루마운틴이 너무 맛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실내공기 차가울때 따뜻한 블루 마운틴 한 잔이 마치 커피하우스에 온 것처럼 향기롭고 맛있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드는지 신맛이 요즘 조금 예민하게 느껴져 묵직한 케냐를 이번엔 좀 주문해 볼까합니다.

시절이 이래서 택배가 많이오는데 택배아저씨들이 엘리베이터에서 저희 층에 내리면서 커피숍처럼 너무 향기가 좋다고 칭찬하시네요..

이번에도 맛있는 커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