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체프, 아페네카, 블루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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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him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3-12-18 12:19본문
오랜만에 아페네카와 블루마운틴을 주문해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페네카는 처음 접했을 때 과일 향기가 가득해서 커피가 아니라 차 같기도 해서 신기했었습니다.
산뜻한 커피가 그리울 때 떠오르는 원두하면 아페네카죠.
여름에 아이스로 마셔도 좋을 커피 같아요.
블루마운틴은 발란스 좋은 커피라 연하게 마셔도 만족스럽고요.
겨울에는 꼭 마셔줘야 했던 예가체프는 두 봉지 잘 내려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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